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라인하르트 폰 로엔그람 (문단 편집) === [[은하영웅전설 4EX]] === 시나리오 1: 제4함대 사령관 / 대장 '''통솔 {{{#red 100}}}''' 운영 31 '''정보 93''' 기동 70 '''공격 93 방어 95''' 육전 74 '''공전 94''' 정치공작 '''8000'''(+16) 정보공작 1000(+4) 군사공작 3000('''+40''') 시나리오 6: 반란토벌사령관 / 원수 변경점: '''통솔 81''' 운영 26 정보 74 시나리오 7: 제국재상 · 제국군 최고사령관 / 원수 변경점: 통솔 71 운영 22 정보 65 기동 70 '''방어 96 공전 95''' 능력치 총합 1위. 이 한마디로 모든 것을 설명할 수 있다. [[양 웬리]]와 비교하면 양의 높은 능력은 확실히 높지만(공격·방어면에서는 라인하르트를 뛰어 넘는다!) 낮은 능력은 확실히 낮다. 그에 반해 라인하르트는 운영 외에는 전부 높다. 그래서 라인하르트는 운영담당 한명만 있으면 더 이상 참모가 필요없을 정도로 고루 높은 능력치고 양은 부족한 능력을 커버해 줄 참모가 확실히 필요하다. 다만 이 점에서 양이 좀 더 좋은 게 양이 부족한 능력을 채워줄 참모는 대개 해당 분야 스페셜리스트라 부관으로 쓰기 아깝지 않지만(예를 들어 부족한 기동을 채워줄 피셔는 기동 외의 능력은 사령관으로 쓰기 비참할 지경) 라인하르트가 양보다 떨어지는 능력을 올리기 위해 필요한 지휘관은 너무 아까운 인물들 뿐이라 실제 사용하기에는 양이 더 좋다고 할 수 있다. 그런데, 은영전 4의 시스템 자체가 각 장교의 포지션 별로 중요한 능력치와 안 중요한 능력치가 극명히 구별되고, 일부 능력치는 참모 효과 자체를 못 보거나 보더라도 영향력이 제한적이다. 타 시리즈처럼 참모를 넣으면 무조건 참모의 높은 능력치가 반영되는 시스템이 아니다. 그리고 양 웬리와 라인하르트는 둘 다 아주 모범적이고 전형적인 지휘관형 능력치의 소유자인데, 지휘관형 장교에게 가장 중요한 능력치는 가장 먼저 '''통솔''', 그 다음이 공격/방어이다.(반면 운영, 정보, 기동은 참모형 장교들로 땜빵이 가능해서 제독 자신에게는 덜 중요한 능력치이다.) 따라서 은영전 4의 시스템에서 '''지휘관으로써''' 양 웬리와 라인하르트의 성능을 비교한다면 <지휘관에게 필요한 능력은 확실히 높고, 낮은 능력은 지휘관으로써는 필수능력이 아닌> 양 웬리쪽이 우위라고 봐야지(공/방이 라인하르트 96/95 vs 양 97/102) 단순히 스텟 총합으로 라인하르트가 1위니까 더 좋다고 보기는 어렵다. 특히 요직 겸임 이후에는 그나마 100:100으로 동등했던 통솔력까지 71로 확 떨어져서 1:1로는 라인하르트의 열세가 되어버린다.[* 사람이 직접 잡는다면 요직 겸임을 풀어서 능력치 역전이 가능하긴 한데, 게임 시스템상 AI 캐릭터에게 요직을 내준다=개멍청한 AI에게 주요 결정권을 내준다는 의미이기 때문에 라인하르트 능력치 하나만 보고 요직을 내주는 게 좋은 선택이 아니다. 차라리 다른 양장도 많은 제국의 특성상 라인하르트 스텟을 좀 손해보더라도 결정권을 내가 다 쥐고 장수들을 효율적으로 운영하는게 더 나을수도 있다.] 굳이 라인하르트의 장점을 꼽자면 무참모로 운용할 때 운영이 훨씬 더 높은 라인하르트 함대의 운영비용이 싸다(전투에 직접 영향을 끼치는 것은 아니고, 평시 지출하는 비용이 낮아지는 것이다.), 공전지휘와 육전지휘가 더 높다는 것 정도가 있겠지만... 참모를 라인하르트 함대나 양 함대에 쓰지 않는다면 대체 어디에 쓴다는 말인가?(...) 오히려 참모 사용을 전제로 보면 양이 쓸만한 참모들은 공전 100의 포플랭(또는 99 코네프), 육전 100의 쉔코프(또는 97 린츠), 기동 100 피셔, 운영 100의 카젤느(아니면 96 무라이), 정보 100 [[바그다슈]]라는 식으로 한 분야에만 특화된 스페셜리스트라 참모로 써도 안 아까울 뿐 아니라 능력치도 충분히 높다. 반면 라인하르트의 경우 기동 100의 미터마이어, 정보 100의 페르너(98 오벨슈타인), 운영 99의 오벨슈타인(96 메크링거나 95 슈트라이트), 공격 100 비텐펠트, 방어 100 뮐러, 육전 96 그래저/95 키슬링, 공전 100 캠프정도로 굳이 올스타 함대를 만들자고 하면 운영이 1 모자란 것 빼고 동등한 참모진을 갖출 수 있긴 한데, 이걸 위해 주력 함대를 무려 4개나 포기해야 하는 것. 그렇다고 이렇게까지 몰빵한 올스타 참모진 라인하르트 함대가 양 함대보다 확실히 강하냐면 그것도 아니다. 게임 특유의 함대 능력치 계산 공식상 전투에 가장 중요한 공/방은 참모 능력치가 100% 들어가는 게 아니라 제독 능력치+참모 보정 형태라 여기서도 양 함대에 비해 우위를 보이기는 어렵다.(똑같이 참모 능력치가 100이면 공/방 모두 라인하르트보다 살짝 높은 양이 보정 후에도 여전히 살짝 높은 능력치를 보이게 된다. 이쯤 되면 거의 차이가 없어지긴 하지만.) 결국 은영전 4의 밸런스 자체가 개별 함대로는 최강이 될 수 밖에 없는 양 함대 vs 함대 하나하나는 양 함대에 비해 약하지만 두터운 인재풀에서 여러 제독들이 이끄는 준수한 다수 함대를 갖춘 제국으로 유지되는 것이라 볼 수 있다. 따라서 라인하르트 함대의 참모는 오베르슈타인 하나로 퉁치던지, 페르너+슈트라이트 정도면 충분하다.. 뒤집어 말하면 그만큼 제국의 인재풀이 더 좋다는 이야기. 비텐벨트, 뮬러, 미터마이어를 착용한다면 양의 제13함대보다 더 높은 능력을 뽑아낼수 있다. 저 3명을 부관으로 쓸 생각이 있다면... 키르히아이스가 살아있는 시나리오의 경우 키르히아이스가 죽으면 이벤트가 일어나 '''모든 능력치가 20 상승한다.''' ~~[[읍참마속]]~~ 이 때의 라인하르트는 그냥 독보적인 최강. 히지만 이게 이유가 있다. 귀족반란 이후 시나리오로 가면 라인하르트가 요직을 몽땅 차지한 상태라 통솔, 운영, 정보 능력치가 크게 떨어진다. 플레이어가 잡는다면 요직을 분산시켜 능력 상승 효과를 볼 수 있겠지만 컴은 요직을 절대로 안내준다. 이것 때문에 능력치를 상승시킨 거고 이걸 계산해도 오르기 전 능력보다 확실히 떨어져버린다. 결국 실제 전투능력은 양만 못하다.[* 정확히는, 요직을 추가로 겸임할 때마다 능력치가 10% 줄어든다. 립슈타트 이후 시나리오의 라인하르트는 제국재상과 제국군 3장관을 모두 꿰차고 있어 해당 능력치들이 30% 감소한다.] 라인하르트는 보통 반란군 토벌사령관이 될 수 없다. 뮈켄베르거가 떡하니 버티고 있는한, 랍슈타드 귀족 반란 이벤트가 뜨면, 지휘권이 무조건 뮈켄베르거에게 넘어가 버리기 때문에, 해골잔으로 만들고 싶어하는 브라운슈베크를 처단할 수도 없다. 또한, 컴퓨터라면 높은 확률로 전사하는것도 특징, 뮈켄베르거는 그나마 보신주의자라서, 함대전력이 크게 떨어지면 알아서 이탈하지만, 라인하르트는 일단, 전쟁에 나서면, 전멸할 때까지 두들겨 패는 특성인지라, 은근히 전사확률이 높다. 물론, 뮈켄베르거가 전멸해서 귀족 연합이 승리하면, 가차없이 모가지가 달아난다. 컴퓨터 라인하르트가 전멸할 경우, 반란의 싹을 도려내기 위해, 방위사령관 뻉이로 자주 돌리는 광경을 목격할 수 있다. 이는 로이엔탈과 미티마이어도 마찬가지, 이러한 제의는 보통 문벌귀족들이 자주 벌이는 수작중의 하나로, 쿠테타를 일으키지 못하게 처음부터 계획적으로 꾸민다. 그러므로 첫번째로는 전멸만큼은 무조건 피해야 하며, 정치력 올라가는 속도가 굉장히 느린편으로, 정치력을 소모하는 선동이나, 방위사령관, 제안공작은 모두 금지해야 하며, 8천을 끌어모으기가 굉장히 어려운 편이다. 6시나리오에서는 반란군 토벌 사령관으로 임명되어 있지만, 재국재상은 불가능한데다가. 정치공작 모으기가 굉장히 빡세다. 원작 소설마냥 국가를 뒤집으려면 시간이 크게 소모된다. 이렇다 보니, 보통 플레이어들은 라인하르트를 잘 플레이 하려 하지 않는다. 기본적으로 3일마다 16씩 오르는 정치에 비해, 군사공작은 40씩이나 오르지만, 점거를 못 쓴다. 덕분에, 반쪽짜리 플레이어 취급이다. 브라운슈베크와 리텐하임 두 귀족이 전사하는것이 가장 좋은 베스트이지만, 그런 광경이 자주 벌어지지는 않는다. 일부 라인하르트 빠인 유저는, 라인하르트의 군사공적치를 4천까지 개조하는 유저도 있다. 이럴경우, 오프레셔가 잉여가 되어 더욱 쓸모가 없어진다. 다만, 이런식으로 할 경우에는, 라인하르트 수뇌부를 모두 살려야 한다는 전제가 붙기 때문에, 최대한 사령관들을 전쟁이 보내지 않으면서, 예산만 축내게 하고, 정치공작이 잘 올라가는 제독을 방위사령관으로 부임시켜서 정치력을 갉아먹어야 한다. 시나리오마다 초기 정치공작 수치가 모두 다르다. 내 길은 별의 바다 800 (450턴) 영원한 어둠속에 600 (462턴) 13함대 탄생 920 (442턴) 슬픈 비가 내리면 1560 (402턴) 사선 880 (445턴) 황금나무 넘어짐 680 (457턴)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